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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호] 2013년 06월 19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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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춘향골 멜론
남원시는 올해 멜론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을 완료하여 대한민국 최고 명품멜론 생산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  멜론 생산 단지

남원 멜론은 2010년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받아 130농가에서 44ha를 재배해 연간 4,300여톤을 생산하여 71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성장동력 품목이다.

멜론 육성사업은 국가 공모사업인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11년부터 ´1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FTA기금 국비 38억원 지방비 40억원 자부담 17억원 총 95억원으로 품목 조직화와 생산기반조성 및 유통가공 등 종합처리시설에 집중 투자하며 농업회사법인 BJ멜론 남원시 멜론 연합작목반, 남원원협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 2월 공정육묘장(3,459㎡)을 완공하였고, 신품종 육성온실(9,802㎡)은 6월, 종합처리시설(4,691㎡) 8월에 각각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런 정성으로 최고의 품질 춘향골 멜론이 탄생합니다

준공된 공정육묘장은 남원전체 멜론 생산농가의 필요한 모종을 생산(년 160만주 76ha 재배면적 처리능력)하여 적기에 농가에 공급 할 계획이다.

▲  탐스럽게 익어가는 멜론

공정육묘장 가동으로 멜론 재배농가에 균일한 우량종묘를 공급함으로써 고가의 모종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신품종 육성온실은 연 3기작 재배(작기별 6회전 수확체계) 시설로 년 중 생산이 가능하며, 최신 종합처리시설이 완공되면 육묘, 재배, 선별 , 유통을 일원화 하여 남원 멜론의 한단계 높은 브랜드 품질관리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명품 멜론 생산주산지로 발돋음 한다.

▲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멜론

춘향골 멜론 재배면적은 55ha로 금지면과 송동면, 주생면을 중심으로 재배되어 수박과 더불어 여름철 시설재배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수출품 생산에 맞춘 농가들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현장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농업기술센터의 현장공동연구사업 등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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