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호] 2013년 06월 19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남원시홈페이지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
오는 6월 22일(토요일) 춘향전의 배경이 된 남원 광한루원에서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이 오후 8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남원시에서는 명승인 광한루원의 야경과 춘향사랑, 판소리 동편제의 본고장으로서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접목시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특화시키기 위하여 상설 공연으로 기획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의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의 공모사업으로 선정 국 도비 1억 4천만원을 확보 추진되는 상설공연은 이몽룡이 성춘향을 보고 첫눈에 반한 곳으로 알려진 광한루원에서 야간의 풍광과 함께 펼쳐져 극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립국악단이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4개월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국악 뮤지컬‘가인춘향’을 야간상설로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7월 19일부터 한 달 동안은 금요일에도 공연을 진행해 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남원 국악의 멋을 알릴 계획이다. 창극과 뮤지컬의 장점을 섞어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국악 뮤지컬 ‘가인 춘향’은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의 빠른 전개와 활기찬 율동, 구체적인 서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극적 완성도를 높였다. 국악뮤지컬을 공연하는 금.토요일 야간에는 광한루원 입장료와 공연료는 무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은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더불어 펼쳐지는 춘향사랑의 아름다운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다.
최고품질 춘향골 멜론
최고품질 춘향골 멜론
도 지정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두락리 및 유곡리 고분군
도 지정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두락리 및 유곡리 고분군
남원시 동부지역에는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 지정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두락리 및 유곡리 고분군이 위치한다. 월산리, 건지리, 행정리 등 주변 고분 유적과 함께 이 지역 가야문화유산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 월산리, 건지리, 행정리 등 주변 고분군 유적 위치 고분은 현재 경작, 민묘 조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어 남원시에서는 2011년 군산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여 40여 기의 고분의 전체적인 배치양상 및 개별고분의 잔존현황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올해 전북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고분군의 성격과 분포범위를 파악하고, 향후 정비방안과 보존 및 활용대책을 마련하고자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발굴대상은 40여 기 고분군 가운데 32호분에 대한 조사로, 지난 5월 30일 개토제와 함께 시작되었다. 고분의 규모는 직경 15m내외, 잔존높이 4m내외로 확인되었다. 현재 고분에 대한 조사는 매장시설 확인조사와 축조방식을 확인하기 위한 토층조사가 함께 진행 중에 있다. ▲ 매장시설 확인조사 및 토층조사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 가야, 신라의 접경지인 남원 동부권일대의 삼국시대 역사·문화적 실체에 다가가는 학술적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남원시는 본 발굴조사를 통해 남원 동부 일원 고분군의 역사성과 학술적 가치가 재조명되어 남원 두락리 및 유곡리 고분군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 사적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한편 남원지역 가야문화를 재조명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2부작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 1부는 <잃어버린 제국의 타임캡슐 - 가야무사>라는 타이틀로 6월 26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편성 확정되어 55분간 방영될 예정에 있고, 2부는 두락리 및 유곡리 고분군 발굴조사 내용을 담아 11월중 방송 예정에 있다
2013 한의약건강증진사업 기간제근로자 채용
2013년 아동복지교사 추가모집합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UCC 동영상 및 웹툰 공모전 안내
춘향이는 어디에 ?
2013년 전국 예방접종률 조사
2013년 국가 장학금 신청하셨나요 ?
남원 지리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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