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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호] 2014년 12월 05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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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눈 치우고, 자원봉사 인정 받고

남원시는 주민들의 제설작업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설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우리동네 눈 치우기 등 제설작업 시민참여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눈이 내리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요구되지만 남원시는 읍면동에 걸친 넓은 지역과, 이면도로와 보도, 주택가 골목 등 상습결빙지역 증가로 시의 행정력으로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 등 차량 통행 위주의 도로는 행정기관이 제설 작업을 수행하고 인도, 골목길 등은 건축물 관리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참여로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눈치우기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눈치우기에 참여할 수 있는 홍보캠페인 전개 및 방학중에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눈치우기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참여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눈도 치우고 자원봉사 인정받고, 깨끗해진 거리만큼 내가족과 이웃이 더 안전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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