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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 호] 2016년 10월 06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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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재발견

남원시 수지면에 위치한 수지미술관이 네 번째 전시회 ‘남원의 재발견展’을 열고 있습니다.

​1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남원출신 향토작가 6인의 150여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김영기 작가는 계절마다 변하는 광한루, 지리산 둘레길, 남원 향교 등 남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하였고,

이건무 작가는 나무 그릇의 채움과 비움을 표현한 공예품을, 장홍철 작가는 철을 구부리고 녹이고 용접하면서 남원의 힘(문화의 생동력을)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강용 작가는 옻칠장(정제) 보유자로 옻칠 공예품들의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을 ...​ 

박상호 작가는 화첩과 붓펜 하나로 지난 겨울부터 남원의 아름다운 실경을 담은 남원 화첩 시리즈의 결과물을 전시하였습니다.




조현동 작가의 꽃, 나비, 새, 어패류 등 자연의 생명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지요.

수지미술관에 방문하면 큐레이터를 통해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미술관에서 마련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직접적으로 작가와 관람객들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지미술관(☏063-631-1009)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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