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뉴스레터
[제 31 호] 2015년 09월 15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추석선물 품질좋은 남원 농특산품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바짝 찾아왔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녘만큼이나 우리의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
우리 조상들은 수확의 기쁨을 먼저 조상들에게 알렸습니다.  햇쌀과 잘익은 과일로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고 친지·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습니. 추석명절의 모습이지요.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일이 그동안 못다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주는 사람 부담 없고, 받는 사람 기분 좋은 품질 좋은 남원 농특산품을 소개합니다.


씹을수록 깊은 맛 지리산 반달곰 사과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기슭에서 재배되고 있는 지리산 반달곰 사과는 해발 400~700m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빛깔이 곱습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해 씹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저장성도 뛰어나 오랫동안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품종은 홍로와 부사가 주류이며 9월 초부터 10월말까지 수확된다. 지리산반달곰 사과는 지리산의 청정환경과 고랭지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껍질채 먹을 수 있어 대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리산반달곰 사과는 5kg, 10kg 상품이 각각 4만5,000원, 8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다.
* 제품규격 : 5Kg, 10Kg
* 구입처 :
  - 운봉농협 : 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679 (☎ 063-634-0101, FAX 063-634-0909)
  - 지리산농협 아영지점 : 남원시 아영면 아백로 371(☎ 063-625- 063-625-0422)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파프리카

춘향골 파프리카는 해발 500m의 운봉고랭지에서 생산돼 색상이 선명하고 엽육이 두껍고 맛이 감미롭습니다. 또 주야간 온도차가 커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춘향골 파프리카는 특히 베타나로틴, 비타민c 등 미네랄, 철분이 풍부한 고품질 웰빙농산물이다. 춘향골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 주황 등 빛깔이 고와 지난 2003년부터는 일본에 전체 생산량의 50%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춘향골 파프리카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 전국 원예단지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을 갖췄습니다.

*제품규격 : 2.5Kg, 5Kg
*구입처 :
  - 남원 운봉농협 : 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679(☎ 063-634-0101, FAX 063-634-0909)




전국 과실대전 최우수상 흥부골 포도

전국 과실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흥부골 포도는 해발 400~600m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독특하고 저장성이 우수합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주로 캠벨얼리 품종으로 과즙이 많지요. 특히 올해는 가뭄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달콤합니다.
흥부골포도는 당도 15 ̊BX 이상, 송이당 무게 380~420g으로 착색도 최상급의 포도만을 엄선해 출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속기를 정밀하게 하여 품질이 우수하며, 포도 박스에 생산자 이름과 연락처를 명시토록 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흥부골 포도는 5kg 박스에 2만3,000원선에 출하되고 있으며 택배판매는 않습니다.

* 구입처 : 지리산농협 (☎063-636-5901), 지리산농협유통센터(☎063-636-5906)

 

2015 쌀가공품 품평회 1등 황진이주

2015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주류부분 1등과 함께 TOP 10에 선정돼 청와대에서 연말까지 전시되고 있는 황진이주가 추석 애주가를 찾아갑니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오미자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빚어진 황진이주는 그 맛이 부드럽고 깨끗해 애주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황진이주(375ml, 13%)또 국세청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농림부의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대상과 함께 8명의 소믈리에가 최고의 전통주로 뽑아 그 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황진이주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고품질의 국산 오미자와 산수유를 원료로 하여 쌀과 누룩으로 빚어, 붉은 색을 띠고 약한 오미자 향에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술입니다.

주몽주는 희석식 복분자주 일색이던 와인시장에서 순수 발효와인으로 한국의 와인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유)참본의 또 하나의 명품입니다.
 주몽주는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란 복분자와 쌀로 빚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주정(소주)을 사용하지 않은 100% 전통발효주로 부드럽고, 복분자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순수 발효 복분자주 입니다.
선물용으로 ‘주몽주’와 ‘황진이주’를 다양하게 세트화 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7,000원 ~ 50,000원 사이 입니다.

* 구입처 : (유)참본 (☎ 063-625-5050, FAX 063-625-8007)





생활용품으로 인기 높은 남원목기

남원목기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 심산유곡에서 자란 물푸레나무를 재료로 만들어 독특한 문양과 은은한 향이 좋으며 내구성이 강합니다.
남원목기는 한때 산업화와 생활패턴의 변화로 위기도 맞았으나 최근 들어 웰빙시대에 발맞춰 찻잔 등 생활용품으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장인의 정교한 솜씨를 거쳐 만들어진 남원목기는 최고의 지역특산품이으로 명품 도자기에만 붙여졌던 ‘완’자를 붙여‘운봉완’으로 불리었습니다.
남원목기의 종류로는 대표적인 제기와 교자상, 찻상, 함지박 등이 있고, 현대감각에 맞는 샐러드사발, 찻잔세트, 추어그릇, 캐릭터 어린이용 그릇 등 새로운 생활목기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은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서울시청 광장, 청계천, 구로구청, 서초구청, 강서구청 등 수도권에서 직거래행사를 펼칩니다.

* 구입처 :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 063-626-9909, FAX 063-636-9748)

 


농림부 품질 인증 춘향고을 전통한과

한과 전문생산업체인 춘향고을 전통한과에서 만든 ‘춘향고을 전통한과’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춘향고을 한과는 지리산 청정지역 남원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하여 춘향고을의 전통적인 기법에다 정성을 들여 만들어져 맛이 좋습니다.
특히, 위생을 감안한 현대시설에 전통적인 한과 생산기법을 도입시켜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춘향고을 전통한과에서는 추석을 맞아 뽕잎, 단호박, 백련초, 흑미를 원료로 한 상품개발과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물용 한과세트는 2만2,000원에서부터 22만원까지 2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고 있으며, 유과류, 강정류, 약과류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춘향고을 한과는 2004년 농림부 전통식품 베스트 5 선발대회에 한과 부문 전라북도 1위를 차지한바 있고, 2009년에 ISO9001인증 획득과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혁신 기업형 선정, 2010년에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인증을 받아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 구입처 :  춘향고을 전통한과 (☎063-635-1119)나 우체국 통신판매(☎635-2771~2)

 


트위터 페이스북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발행처 : 남원시 | 발행인 : 남원시장 이환주
[55738] 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 60
Tel. 063) 620-6114 Fax. 063) 633-0444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통해 수신거부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Copyright ⓒ NAMWON C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