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 문화가 있는 날 ’ 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

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생활속 문화 향유의 
확산을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 해 1 월부터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

영화관을 비롯해 공연장 , 미술관 , 박물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의
요금을 할인하거나 무료로 해서 좀더 쉽게 문화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인 4 월 29 일부터는 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문화도시 생활문화 상설 공연팀 - 생활고수가 참가하여 공연 및 전시도
소극장 , 테마파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매월 기획문화 프로그램을 시민
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

또한 남원시립도서관에서 전문강사가 나서 관내 7 세 ~13 세 아동을 대상으로그림책으로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 그림책과 오감만족 힐링체험 프로그램 」 이 진행되었며 이 프로그램은 12 월까지 매달 ‘ 문화가 있는 날 ’ 에 진행됩니다 .

이밖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 문화가 있는 날 ’ 에는 실상사 무료입장 ,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 시립도서관은 오후 10 시까지 , 남원향토박물관은 오후 9 시까지 야간개장 합니다 .

‘2015 문화가 있는 날 ‘ 에는 기존 문화시설과 함께 다양한 기획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남원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 문화가 있는 날 ’ 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