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서울사무소는 추석명절 맞아 서울 수도권에서 9월 2일부터 10일간 용산역사 중앙광장외 13개소에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냉지 사과와 포도, 참예우, 춘향골한과, 제수용품, 가공 특산품 등 30여종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특히, 사과와 포도는 당도가 높고 가격도 선물용으로 적합 주부와 회사원들에게 다량 사전구매 주문이 접수되고 있다.

우리시와 결연을 맺고있는 서초구, 구로구는 매년 직거래 장터운영으로고정 고객이 확보되어 행사일정을 문의 하는 등 우리시 우수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농가소득과 특산품 판로에도 크게 기여하여 이번 명절행사를 통하여  약2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마포구 도화동과 고양시 덕양구에서 신규로 장터를 운영하며,  서울 수도권지역에서 신규 직거래 장터를 지속 발굴하고 장터운영 확대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남원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춘향애인」과,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 축제와 도시민유치 등 시정홍보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 추석명절 직거래 장터 >>

ꠏ 지하철 3개역(공덕역, 노원역, 동묘역) : 9. 2 ~ 9. 6(5일간) 
ꠏ 마포구 도화동 : 9. 4 ~ 9. 5(2일간) / 송파구 오금동 : 9. 7 ~ 9. 8(2일간)
    - 포도, 복숭아, 김부각, 장류, 꿀, 양파, 친환경 주요 특산품 홍보 및 판매
ꠏ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愛인” 홍보
※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시 남원 관광 홍보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