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장학숙 건립이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누수없는 공사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금년 4월 25일 기공식을 마치고 5월 초부터 터파기를 시작하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8월 현재 지하1층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지상1층 토목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긴 장마와 무더위에 당초 공정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현장소장은 연말 준공에는 큰 문제 없으며, 입사생 또한 계획대로 입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내 집을 건축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장학숙에 입사해 공부한 고향의 후배들이 국가와 지역에 큰 일꾼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