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2)부터 막걸리를 제조해 판매한 산마실주조(대표 이흥규)가 금년부터 산머루 와인을 출시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산마실 주조(대표 이흥규)는 지난 2011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의 『농산물가공상품화사업』을 통해 자신이 농사지은 멥쌀(60%)과 찹쌀(35%)로 트림이 없고 깨끗한 막걸리를 개발·생산하였다.
그런데 이번 출시된 ‘산마실 산머루 와인’은 100% 발효주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당도 높은 산머루로 가공하여 자연 그대로의 그윽한 맛과 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마실주조 관계자는 단순 농산물 생산·제조에서 판매,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