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 호]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남원시홈페이지
세계 희귀곤충 전시전 연장
세계 희귀곤충 전시전 연장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열렸던 세계희귀곤충전시체험전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으로 2016. 1. 15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곤충체험전시는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전시 형태로 기획돼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곤충표본전시’, ‘장수풍뎅이·사슴벌레체험’과 ‘수서곤충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희귀곤충표본전시’는 전시장을 수놓은 수만 마리의 비단벌레와 나비로 만든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전 세계에 서식하는 다양한 희귀곤충을 표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장수풍뎅이·사슴벌레 체험’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성충, 애벌레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전문가로부터 직접 유충 암·수 구별법과 곤충만지는 법, 곤충에 관한 다양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서곤충체험’은 터치풀에 각종 수서생물들이 서식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이를 만지며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선수로 참여시키고 싶은 수서곤충을 경주레일에 넣고, 동시에 출발시켜 등수를 가리는 수서곤충 수영시합도 펼쳐집니다. ​  이밖에도 전시관에서는 곤충표본만들기, 목공예체험, 호랑이라이더, 5D써클영상관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 연령대가 입장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체험프로그램 문의 및 예약신청은 남원시청 산림과 전화(063-620-6945),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전화(063-620-5750~5704), 홈페이지(www.eco-edu.or.kr)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재능기부로 환한세상 만들다
재능기부로 환한세상 만들다
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남원시는 ‘2016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되어 국립무형유산원과 지역 무형유산의 목록화와 무형유산 조사, 학술회의 등 지역 무형유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남원시와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체계적인 무형유산 보존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무형유산 보호의 선도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무형유산 목록화 ▲영상 기록화 ▲공연․시연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  이 업무협약에 따라 무형유산 목록화 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발굴되는 무형유산 종목들을 조명하는 학술회의가 개최되며, 하반기에는 발굴된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한 ‘남원시 무형유산 한마당‘을 개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의지를 가지고 무형유산 개발과 전승, 보호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백동연죽장(중요무형문화재 제 65호), 판소리 수궁가(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2호), 남원농악(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4호), 옻칠장(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3호), 목기장(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1-3호) 등 10건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남원시는 수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무형유산 보호에의 선도 모델이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서 지역 무형유산 전승과 보호를 통해 문화역사도시로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무형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전통문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 지역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
2016년도 빈집정비사업 신청 안내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지방세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
그간 ‘사고 많은 도로’라는 불명예가 있었던 88올림픽 고속도로가 4차로인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하여 지난 22일 정식 개통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舊 88올림픽선)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던 담양~성산 구간 143km를 4차로로 확장 개통하여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대구 고속도로는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등 8개 시․군을 통과하는 도로이며, 총 2조 1,349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과거 88올림픽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왕복 2차로 고속도로로서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중앙분리대가 없어 교통사고가 고속도로 평균의 1.6배에 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부터 준공까지 교통안전에 특히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기존 88올림픽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3개소(남원, 지리산, 거창) 밖에 없었고, 휴게소 간격도 50km 넘어 매우 불편하였지만 휴게소를 2개소(강천산, 함양산삼골)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졸릴 때 쉬어갈 수 있는 졸음쉼터도 5개소를 건설하여 휴게시설 간격을 25km 이내로 배치하였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특산물 단지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밀착형 휴게소와 테마공간을 조성하였니다.   
2016년 달라지는 남원시정
지리산 바래봉 상고대
제86회 춘향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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