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 호]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남원시홈페이지
남원시 대표 브랜드 쌀 - 남원참미
남원시 대표 브랜드 쌀 - 남원참미
남원시가 품종변경과 생산 재배력을 새롭게 하여 재배한 공동브랜드 쌀 “남원참미”가 1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갖었습니다. 남원참미는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신동진 벼를 친환경적인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였습니다. 남원참미는 지난해까지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하여 판매하였으나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금년부터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신동진 벼로 변경하였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로 올해는 11개단지 300ha의 참미단지에서 약 1,700톤(42,500가마)의 원료곡을 수매 완료하였습니다. 남원시에서는 참미를 남원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원료곡 생산단지에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육묘에서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농가의 재배 매뉴얼 준수를 위해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원료곡 타품종 혼합 사례를 방지하지 위해 약정물량 전량을 수확과 동시에 1,700여톤을 현장수매 실시 하였으며,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 기준을 설정하여 6.5%이하로 낮췄습니다. ​ 남원참미 밥은 탄력성, 응집성, 조직감이 탁월하고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부드럽고 찰기가 있어 식은 밥도 새로 지은 밥처럼 맛있어 대도시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는 남원시 대표 브랜드 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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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문화버스 탐방 ... 2017년을 기약하며
남원 문화버스 탐방 ... 2017년을 기약하며
남원시가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버스’가 운행 1년을 끝으로, 11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내일관광여행사가 사업대상자로 선정이 되어 시범운행을 시작한 남원문화버스는 전국 최초로 ‘문화’를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1년 동안 1천 7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한 문화버스는 SNS, 방송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면서 전국 관광객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여 상반기에는 관광객까지 확대하였습니다. ​ 이를 계기로 참여자는 문학, 국악, 역사, 향교, 불교, 지리산 등 다양한 영역의 남원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이와 관련된 장구만들기, 판소리, 도예,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다도체험 등을 통해 우수한 남원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남원의 구석구석 숨겨 있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문화버스가 남원의 특색있는 명물로 알려져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려는 문의가 쇄도하였습니다. ​수 많은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있는 남원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사업이라고 봅니다. 시범운영 1년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7년에는 새롭게 준비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제1회 남원시 100인 원탁회의 개최
찾아가는 현장민원 봉사...「120민원 봉사대」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싱싱생생 건강교실
광한루원 첫눈 풍경
광한루원 첫눈 풍경
지난주 여기저기 눈예보가 있더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27일은 첫눈이 내렸어요. 그런데 첫눈치고 아주 많이 내려 이렇게 첫눈이 많이 내린건 10년만이라는 얘기가 들리네요. ​사계절 아름다운 남원 광한루원.. 그중에서도 눈 내린 풍경은 언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눈 내린 광한루원에 울산에서 수학여행온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어요. ​눈이 잘 내리지 않은 그곳의 학생들에게 광한루원에서의 짧은 추억은 오래 기억되겠지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풍경 하나.. 눈덮인 빨간 산수유 열매 앞에서는 누구나 카메라나 핸드폰을 꺼내들 수 밖에 없네요. 올 겨울 슈퍼엘니뇨 현상으로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 예보가 있어요.​ 올 겨울 미션으로 남원 광한루원의 설경 담기... 어떠신가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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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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