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호] 2013년 07월 16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남원시홈페이지
남원기네스북 발간
남원기네스북 발간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자원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품격높은 문화자원을 보유한 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풍류의 고장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우리시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각종 기록들을 발굴·기록함으로써 지역을 알리고 시민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남원 기네스를 발간하였습니다.
『남원 기네스』는 우리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는 주제를 가지고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 등 분야별 으뜸 및 희귀기록을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기타로 세분화하여 시민들에게 3차례에 걸쳐 공모하고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남원 기네스는 우리의 역사이자 소중한 발자취입니다. 선조들의 부단한 노력이 만들어낸 작품일 수도 있고 개인이 일생을 바쳐 이룩한 업적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노력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낸 성과일 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주어진 기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기록이든 큰 기록이든 우리시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입니다.

여기에 실린 기록들은 우리의 과거 혹은 현재의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언젠가는 깨어지고 혹은 영원히 보존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시민 여러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네스 발간으로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데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기네스 발간에는 더욱더 새롭고 희귀한 기록들이 풍성하게 만들어져 남원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에 그리던 친정가게 되었어요
꿈에 그리던 친정가게 되었어요
2013년 저소득가구 집수리사업 본격 추진
2013년 저소득가구 집수리사업 본격 추진
남원시에서는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비 270백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28가구에 대하여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남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공동체인 「여명건축」에 사업을 위탁하여 구조위험, 누수, 난방, 배수 등 실제 주거생활에 불편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 가구당 21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 중 자가가구 또는 무료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창업한 공동체가 직접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자활능력을 배양하여 탈빈곤을 유도해 나가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254백만원을 투입, 134가구 저소득층의 주택을 개·보수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사업이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생하는 수급자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대상자 선정 후에도 긴급히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발굴ㆍ지원하여 사업추진 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 하반기 남원 시민도예대학 수강생 모집안내
2013년 하반기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 모집 공고
남원시보건소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 공고
남원~전주간 5,500원
남원~전주간 5,500원
남원시는 2011년 4월 완주~순천간 고속국도 개통으로 남원~전주간 교통여건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원~전주간 거리가 남원~광주간 보다 더 가까운 거리(전주 59.5km, 광주 71.7km)지만 오히려 1,700원이 더 비싼 시외버스 요금을 내고 이용해왔다.시는 남원~광주간과 남원~전주간의 시외버스 요금의 불균형에 따른 소외감 및 경제적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및 버스업체에 고속도로를 경유한 노선으로 변경하여 시외버스 요금을 인하하도록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었다.※ 운임요율 : 일반국도 116.14원/km, 고속국도 62.35원/km 특히 남원시의회에서는 지난 6. 14일 본회의에서 “남원~전주간 시외버스 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전라북도 및 운수업체에 전달하여 요금 인하를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일반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해 왔다.그러나 버스업계에서는 현재도 적자운행 노선인데 고속도로 운행시 운송 수입금 2억원 감소는 물론 통행료 부담 등 추가로 7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노선 변경을 적극 반대해 왔었다.그러나 남원시 및 전라북도에서는 그동안 전북고속, 호남고속 및 전라북도 버스운송 사업조합을 상대로 남원시민의 여론과 요금체제의 불합리성을 설득한 결과 버스회사 및 버스운송 사업조합에서 적자가 추가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남원시민의 숙원인 요금 인하를 과감하게 결정하여 줬다. . 한편, 남원시민들은 이번 시외버스 요금 인하 결정에 적극 환영하면서도 요금 인하를 바로 시행하지 않고 8월 20일 이후에 시행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버스업체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향상과 북남원 요금소~남원역간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추가로 요금이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
밭농업직접직불제
쌀소득 보전직불제 정보공개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발행처 : 남원시 | 발행인 : 남원시장 이환주
[590-701] 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 60 (도통동 518)
Tel. 063) 620-6114 Fax. 063) 633-0444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통해 수신거부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Copyright ⓒ NAMWON C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