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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배달시장 확대에 따른 배달앱 이용수수료의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한 남원형 배달앱 <월매요>가 10월 12일 공식 출시되었습니다.남원예촌 예루원에서 사또와 월매가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남원형 배달앱 <월매요>의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월매요> 가맹점은 매월 4만원의 이용수수료를 앱회사에 납부하고, 시에서는 1만원을 가맹점에 지원해줍니다. 소비자는 <월매요>에서 배달주문을 하면 주문 건당 1천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포인트로 지급받게 됩니다.소상공인들의 반응이 좋은만큼 많은 가맹점이 확충될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으로 <월매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또한 시정소식, 구인구직, 버스시간표, 병원, 약국 등 각종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서비스 할 것입니다.<월매요>는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배달앱 이용수수료 부담을 경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구매와 주문시 1천원 포인트 혜택까지 더해져 생활물가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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