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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3월 첫 발행된 남원사랑상품권이 발행액 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남원사랑상품권이 지역화폐로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높아진 남원사랑상품권의 인기는 3,400여 곳이 넘는 가맹점과 67개 구매처를 대대적으로 확보하여 상점의 사용 및 환전을 용이하게 한 것이 큰 몫을 하였습니다.또한 한국조폐공사와 전산망 구축을 통해 지난해 5월에는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11월엔 카드형 남원사랑상품권이 출시되면서 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용앱(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은 지류형상품권의 방문구매에 따른 불편함, 보관상의 불편함, 가맹점 환전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을 뿐 아니라 앱을 통한 잔액 확인, 충전 등이 쉽게 이뤄지며 사용시마다 알림과 문자를 통해 사용금액, 장소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 있습니다.
아울러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해 부정유통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이상거래탐지기능’이 탑재되어있으며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의 모니터링, 추적 관리 등을 통해 부정유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남원사랑상품권은 1인 월 모바일상품권 50만원, 지류형상품권 50만원을 더하면 개인당 월 100만원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고, 현재 할인율은 10%입니다.시행 3년째인 남원사랑상품권은 현재 거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제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내수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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