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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 호] 2021년 03월 29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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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1회 춘향제, 아쉬움 속 축소 개최 결정
대한민국 전통축제인 제 91회 춘향제가 코로나 장기화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하여 개최될 예정입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5월 16일과 19일까지 춘향제향, 춘향선발대회, 춘향국악대전 등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9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제례의식인 "춘향제향"은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5월 19일 시립국악단 주관으로 춘향사당에서 열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미인을 꼽는 "춘향선발대회"는 5월 19일에 본선이 개최됩니다.



전통문화와 민족예술을 드높이고 있는 "춘향국악대전"은 판소리, 무용, 민요, 기악·관악, 현악·병창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예선을 거쳐 5월 16일‘안숙선명창의여정’에서 결선이 이루어집니다.



춘향선발대회와 춘향국악대전은 지상파TV로 방영될 예정이며, 춘향제 유튜브채널 ‘남원와락’을 통해 향후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합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코로나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아 불가피하게 춘향제를 축소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내실을 갖춰 춘향정신을 충실히 이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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