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원시에서는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0개 마을 출입로와 우범지역 등 생활안전 취약장소에 CCTV 300대를 신규 설치 및 교체했습니다.



마을 주 진출입로에 CCTV녹화중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CCTV를 설치함으로써 절도범들의 범죄심리를 억제하고 수사단서 및 증거를 확보하는데 마을 방범용 CCTV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치매노인 등의 미귀가 사건이나 실종사건 발생 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 마을의 안전 지킴이로써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