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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2019.11.15.)이후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따라(외래환자 1,000명당 19.5명)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습니다. ※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5.9명/1,000명
인플루엔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들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12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예방접종률)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75.0%(6세 이하 82.7%, 7∼9세 73.6%, 10∼12세 62.5%), 임신부 31.3%, 만 65세 이상 어르신 83.0%(12.10.기준)
보건소는 집단시설에서 감염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는 아이들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를 처방받는 경우 보호자는 아이의 이상행동 등 주의 깊은 관찰을 권고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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