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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가 올 해로 600번째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이하여 광한루의 역사문화를 전승하고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광한루에 대한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무료개방일을 확대하여 어린이날(5.5), 제89회 춘향제 개막일(5.9), 성춘향 출생일(5.12), 몽룡과 춘향의 만남(6.7단오), 견우와 직녀 만남(8.7칠월칠석), 추석연휴(9.12~9.14), 한글날(10.9)에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특히, 『2019 봄 여행 주간』(4. 27. ~ 5. 12.) 동안 한시적으로 매일 총40명에게 광한루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매일 2회(11시, 14시) 개방하며, 각 20명씩 광한루원내 관광안내소 옆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습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인 8월을 600년 기념주간(8.2~8.10)으로 정하고 광한루 600년 기념 축하공연, 백년 사랑편지 타임캡슐, 600타북 행사 등 대대적인 기념공연과 광한루 탁본 체험, 광한루원 예찬시선 전시회, 한여름밤 춘향 영화제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절기(4월~10월)에는 야간 무료개장시간을 연장운영(19:00 ~ 21:00)하여 언제든지 찾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숙식 관광유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600년을 우리와 함께한 광한루의 과거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광한루 600년´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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