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라벤더의 향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 허브밸리 “라벤더 힐 페스타”가 5월 4일부터 5월 19일까지 바래봉 철쭉제와 함께 펼쳐집니다.
남원시는 사)허브육성사업단을 비롯한 허브민간단체와 함께 지역 미술가와 음악인이 참여하여 조경과 전시, 체험과 버스킹 그리고 이벤트 등 지리산 자연 속에 허브 향기, 쉼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라벤더 힐 페스타”에 가장 기대되는 행사로 “라벤더 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브밸리 복합토피아관 잔디광장에 3천개에 이르는 프렌치 라벤더 허브를 배치하여 라벤더 언덕을 조성하고 주변에 언덕 위 노랑까페와 정원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라벤더 언덕 내 에는 웨딩포토 및 정원식탁, 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보랏빛 프렌치 라벤터 향기 속에 사랑과 설레임의 정원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업사이클링 조경과 한지조형전, 철쭉분재 등 정원을 소재로 한 조경과 전시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족욕체험, 푸드테라피, 업싸이클링 씨앗화분, 라벤더의 여인들 영화상영, 라벤더버스킹, 어린왕자스템프미션 등 허브의 힐링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는 푸드테라피와 업싸이클링 씨앗화분은 방문객이 함께 만들고 체험하는 행사로 사전 예약제로 주관단체에서 예약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