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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원시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거대 베어벌룬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임지빈 작가의 작품을 예루원 마당에 설치했다. 이번 작품 전시는 작가 특유의 거대 베어벌룬에 한복의 색동을 입힌 설치미술작품으로 설치가 되자마자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을 찾은 방문객들의 인증샷 열풍이 불고 있다. 임지빈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공간을 ‘순간 미술관’으로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전시인 <EVERYWHERE>를 국내·외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예루원에서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으로 이동하여 12월 중순까지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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