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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 신메뉴, 춘향 떡갈비를 5월 24일 출시하였습니다.
지난 1950년대부터 남원 추어탕은 특유의 맛과 영양 그리고 지리산 남원의 청정 이미지로 남원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전국적인 널리 알려 진 추어탕과 추어숙회, 추어튀김, 추어전골 등은 그 동안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 잡아 왔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대규모 관광버스 관광객들에서 자가용 자동차를 탄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바뀌면서 식문화도 아이들이 같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추어 요리업 협의회는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들과 남녀노소가 모두 찾는 남원추어탕 신 메뉴 ‘춘향 떡갈비’를 만들어 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고기 질에 비견되는 미꾸리 살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돼지고기를 버무리고 떡갈비 제조 시에 사용되는 밀가루나 전분 대신 쌀을 첨가해 글루텐 프리(Gluten-Free)를 구현하였습니다.
소화불량과 아토피 걱정을 덜고 영양과 맛을 모두 충족한 추어 떡갈비를 남원에서만 맛 볼수 있습니다. 춘향 떡갈비는 남원 관내 20여개소의 추어탕 전문 업소에서 1인분에 10,000원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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