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 호] 2017년 07월 21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남원시홈페이지
두근두근! 숲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두근두근! 숲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운봉읍 백두대간 트리하우스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 운봉읍 백두대간 트리하우스는 사람이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높이(해발700m)와 천연림의 숲으로 둘러 쌓여있어 휴양시설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 시에서는 21세기에는 숲의 시대라며 숲이 사람에게 주는 무한한 가치인 행복, 휴양, 건강 등을 돌려주기 위해 휴양지로 안성맞춤인 트리하우스에서 산상콘서트와 명사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7월 28일에는 '숲에서 듣는 클래식' 주제로 남원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산상콘서트가 8월 4일에는 남원출신 복효근 시인을 초대해 '숲에서 시를 읽다'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8월 10일에는 큰 오색딱다구리의 육아일기의 저자인 김성호 서남대학교수를 강사로 모셔 '자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콘서트 및 강연은 당일 오후 5시에서 6시 30분 까지 진행합니다. 21 세기는 숲의 시대이며, 잘 가꾸어진 숲을 시민에게 돌려 줄 때이다. 숲 에서 산상콘서트와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여유를 찾고 행복을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변 가볼만한 곳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는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세계희귀곤충특별전과 허브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를 하는 지리산허브밸리 남원허브산업 홍보전이 열리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2017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상설공연
2017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상설공연
탐방 사진작가들을 위한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
탐방 사진작가들을 위한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
남원시는 문화탐방 사진작가들을 위해 주제가 뚜렷한 특색 문화재 10선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증가하는 개인 도보여행객들과 사진동호인들에게 남원의 숨겨진 문화재와 문화현장을 돌아보게하여 남원의 특색있는 문화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함입니다. 금번에 남원시가 선정한 숨은 보석 10개소에는 ▲ 사대부 가문의 전통한옥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몽심재 (수지면 호곡리)▲ 자비로운 부처의 미소가 주는 평온함과 법열을 맛볼 수 있는 양각 석불인 마애여래좌상 (대산면 신계리) ▲ 교룡산성을 들어가는 석축 출입문인 홍예문 (향교동 교룡산성 내) ▲ 초가지붕을 유지하고 있는 덕치리 초가 (주천면 회덕리) ▲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써 평화로움을 보여주는 서어나무 숲 (운봉읍 행정리) ▲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인 암각화 (대산면 대곡리) ▲ 소설 혼불에 등장하는 배경지 서도역 (사매면 서도길) ▲ 만복사를 수호하던 우뚝 선 수호자 석인상 (왕정동) ▲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던 남녀 석장승 (운봉읍 서천리) ▲ 정자관을 쓴 훈장이 학동들을 가르치는 공안서당 (운봉읍 수철길) 포함되었습니다 . 탐 방객들과 사진 동호인들을 위해 지정된 문화재 진입부에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 이라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접근 편의 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존 주요 관광지를 스쳐가는 형태의 단체관광 보다는 특색있는 주제를 즐기는 여행형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23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선발 요강 안내
행복한 삶을 담는 그룻, 지금 남원에 오면
문화가 있는 날... 별의 전설 공연
달의 도시 남원
달의 도시 남원
남원은 200여 개가 넘는 달(月)과 관련된 지명을 갖고 있는 도시로서 선인들이 천상의 월궁을 본 떠 만들었다는 광한루원에서 시민들의 주요 등산로인 애기봉까지 이어진 달맞이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달을 보러 나왔다는 승월대와 이성계 장군과 관련된 인월 달오름 마을 등 달과 연관된 지명과 마을이 100여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달과 관련한 인문여건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남원시는 달의 도시 브랜드를 적극 개발하고 활용해 나가기 위해 광한루원에서 요천을 건너는 길목인 승월교에서 승월대에 솟은 달을 바라보던 풍습을 재현하는 차원에서 남원의 달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의 달은 높이 7m에 지름 2.5m 둥근 원(달모양)의 LED 발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일 지주에 모터와 와이어를 설치하여 달이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게 제작되어 날씨와 관계없이 매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재현됩니다. “남원의 달”은 연중 떠오르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자연요소를 활용한 남원의 해학을 보여주면서, 점진적으로 남원의 달에 관한 유산에 대해 심층적인 인문환경 연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8월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시행
2017년 성적우수분야 희망장학생 선발 안내
옻칠 · 갈이 교육강좌 수강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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