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 호] 2017년 05월 30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남원시홈페이지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월매를 사랑한 놀부˝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월매를 사랑한 놀부˝
남원시립국악단이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으로 지난 20 일 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개막한 창극 ‘ 월매를 사랑한 놀부 ’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 월매를 사랑한 놀부는 춘향전과 흥부전의 뒷이야기를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창작 창극으로 사랑에 빠진 월매와 놀부가 , 사기꾼으로 돌아온 변학도를 몰아내고 흥부 가족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개막공연에는 남녀노소 관객 700 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특히 ,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관람객층이 즐길 수 있어 반응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남원시립국악단은 2013 년부터 창극 춘향전 전반부를 과감히 생략하거나 춘향과 몽룡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 올해는 지난 4 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시립국악단의 의지와 새로운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의 목소리가 합쳐져 창작 창극 ‘ 월매를 사랑한 놀부 ’ 이 탄생했습니다. ‘ 창극 월매를 사랑한 놀부 ’ 는 오는 9 월 30 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 시 광한루원 수상무대에서 펼쳐집니다 . 관람료는 10,000 원이며 다양한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 미취학 어린이의 경우 본인에 한하여 50% 할인 , 공연당일 남원 숙박객과 온라인 사전 예매자는 40% 할인 , 남원시민 , 청소년 , 어르신 , 장애인 유공자 및 문화릴레이 재관람 ( 한옥상설공연 , 전북브랜드공연 , 새만금공연 유로티켓 소지자 ) 에게는 30% 할인 , 남원에서 사용한 만원이상 영수증 소지자 (1 매당 2 명 ) 에게는 20%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 또한 공연시작 1 시간 전부터 옻칠 디딤인형 만들기 , 판소리 따라 배우기 , 향음예술단의 신명놀음 , 프러포즈 이벤트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제공됩니다.
춘향골 파프리카 일본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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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남원시민증 발급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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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탄생을 축하하는 2017년도 또 한번의 출산 축하 이벤트사업을 추진합니다.금번 시행되는 신규 이벤트 사업은 신생아 탄생을 기념하고 남원시의 새 시민이 됨을 축하하기 위한 ‘아기 남원시민증’ 발급서비스로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남원시민증’은 아기 출생신고 후 1년이내 신생아에게 발급되는 서비스로 신청서와 아기사진을 출생신고 읍ㆍ면ㆍ동에 신청하면, 주민등록증 크기와 형태의 카드를 각 가정에서 배송받을 수 있게 됩니다.이번에 발급되는 ‘아기 남원시민증’은 앞면에는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주소, 발급일자가 기재되고 뒷면에는 아기의 띠, 혈액형, 부모성명, 연락처 및 부모의 바람이 인쇄됨에 따라 아기가 태어남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받게 되어 아기탄생의 소중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고 큰 축복인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기 남원시민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문의 : 건강생활과 (063-620-7941)
국민인수위원회 제안 접수 창구 운영
남원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시운영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연금 신청하세요
다시보는 춘향제
다시보는 춘향제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7회 춘향제가 탐방객들에게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 춘향선발대회 ] 지난 3일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동안 4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 펼쳐져 전국에서 찾은 9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랑과 감동의 무대를 맘껏 즐겼습니다. [ 개막식 축하공연 ] [ 불꽃놀이 ]올 제87회 춘향제는 그동안의 공연보다 한발 더 나아간 대표적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즐기는 축제성을 구현했습니다. 세밀한 기획을 통해 광한루원과 요천 둔치에서 4개 분야 24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3일 저녁 7시 30분부터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7,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해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춘향 진 출신인 배우 오정해 씨의 사회로 송소희, 고영열의 환|상적 콜라보, 연희패동락, 장화신은 재비와 협연으로 전통예술에 기반을 둔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웠습니다. [ 사회 - 오정해 / 송소희-고영열] 2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전통예술’분야 1위에 선정된 춘향제는 춘향국악대전, 춘향제향, 세계 유수의 민족음악의예술공연과 함께 젊은이와 가족 그리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춤 경연과 춘향 길놀이 등 대표 프로그램들의 높은 완성도가 돋보였습니다. [ 춘향제향 ] [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 김지숙씨 ]춘향사당 앞에서 펼쳐진 창작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은 관객들에게 해학과 웃음을 선사했다. 광한루각에서는 전통소리청 무대가 마련돼 귀명창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 전통소리청 ] 완월정 특설무대에서는 민속국악대향연과 심야콘서트 ‘우즈베키스탄 석지아나’의 민족공연과 ‘베트남 봉센 국립예술단’의 전통 민족무용 및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세계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접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 베트남 봉센 국립예술단 ] 십수정 앞 방자프린지 마당에서는 춘향골 난타와 화목회의 난타와 사물놀이, 가수 소빈과 오누이의 포크송, 해피실버무용단의 전통무용 등이 펼쳐졌습니다. [ 방자 프린지마당 공연모습 ] 광한루원에서는 ‘지금은 춘향시대’가 탐방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인 및 가족 업고 오작교 건너기,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모형 꽃 띄우기, 연인들의 사랑 프러포즈 등과 어린이들을 위한 춘향사랑 백일장, 춘향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새 모이주기 체험, 목공예 만들기 체험 등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 만들기체험 / 춘향사랑 그리기 대회]  특히, 춘향과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 시민 참여형 길놀이에서는 “전통과 현대적 조화를 이룬 성공적인 퍼포먼스”라는 훌륭한 평가를 받았으며, 춘향제전위원회에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춘향 길놀이의 전통성의 맥을 이어갈 방침을 밝혔습니다. [ 춘향 길놀이 ] 또한 시민과 관광객이 달빛아래 서로 어우려져 함께 춤추는 ‘이판 사판 춤판’ 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과 열정으로 하나가 된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이되었습니다. 올 춘향제에 준비과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준비한 요천 둔치 주차장 등이 크게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행사장과 시내곳곳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봉사의 모습을 보여준 자원봉사자 들의 모습은 남원시민의 긍지를 높이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는 평이었습니다. [ 이판사판춤판 ]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안내
남원농업의 히어로!!! 강소농  販(판) 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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