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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되어 오작교를 거닐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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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七月七夕)을 맞아 광한루원 오작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니는 시간을 마련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견우 · 직녀 오작교를 거닐다』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17. 8. 28일(월, 음력 7월 7일) 20시 ~ 22시까지 열리며, 광한루원 입장료는 남원시민은 무료, 관광객은 19시 이후 무료입니다.
광한루원 오작교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사랑하는 이(부부, 연인, 부모, 자녀 등)와 오작교 함께 걷기 체험과 국악공연(대금+거문고)이 열릴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여름밤에 견우와 직녀가 되어 오작교를 거닐어 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문의 : 남원시 시설사업소 (063) 620-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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