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남원의 대표 관광(문화)자원인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외래관광객들에게 남원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무료개방합니다.
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광한루원은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와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 월매집 등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관아정원으로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춘향테마파크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테마화하여 조성한 곳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남원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가족간, 연인간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관광지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