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경우 할인금액(5%)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17년 2월 28일까지이며, 우체국, 새마을금고, 온누리신협, 남원농협시지부, 전북은행 등 8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남원시는 2016년 온누리상품권 46억원어치를 구매해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활성화로 시민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온누리 상품권 30억원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와 실질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