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이 온통 붉은 철쭉으로 물드는 계절입니다.
지리산 자락 아래에서 시작하여 바래봉 정상까지 붉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시기가 바로 5월입니다.
바래봉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산으로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양이라는 의미의 바리봉이 음이 변하여 바래봉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신록의 계절에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바래봉 등산코스, 개화시기, 그리고 바래봉 가는길에 만난 풍경 등을 소개합니다.
< 바래봉 가는 길에 만난 풍경>
▷ 운봉 산덕마을에서 바래봉으로 오르는 길
▷ 길가의 풍경에 각자의 시선이 머문다
▷ 한들한들 피어있는 노란 꽃들과 함께 걷는 길
▷ 바래봉 능선에 오르자 예쁜 철쭉들이 반겨준다
▷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다는것.. 기분좋은 일이다
▷ 시간을 멈추다.. 추억을 남기는 시간
▷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자 하는 마음들
▷ 활짝 핀 철쭉뒤로 보이는 산아래 운봉읍 풍경
▷ 팔랑치.. 철쭉이 산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