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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남원시 23개 읍·면·동에서 청소년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OUT)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학교폭력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술·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원시자율방범대연합회 대원 230여 명과 함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음식점, 편의점 등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준수 여부 ▲청소년 위험 환경(골목, 폐가 등)안전 점검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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